신림 카페 꽃이 가득한 블로엠 (BLO.M)

 

 

날이 많이 선선해졌어요 ㅎㅎ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에 점심을 먹고 신림 카페 어디를 가지? 알아보다가 집 건너편에 위치한 플라워 카페인 블로엠에 다녀왔어요! 한 번씩 지나가면서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여기로 고고했네요 ㅎㅎ 신림역에서는 거리가 좀 있어요! 찾아올 정도는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들리기는 좋은 듯?

 

 

 

내부입니다. 저희 빼고는 다 혼자 오신 분들이었어요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작업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일요일이나 쉬는 날 밖에 안 나가거든요 집에서 뒹구는 걸 좋아해서 ㅎㅎ.. 애들이 저보고 부지런하다고 집에 가만히 안 있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집순이인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집에서도 계~속 돌아다니거든요 가만히 안 있음ㅋㅋㅋ 신림 카페 투어 좀 해봐야겠어요 쉬는 날에! 

 

 

 

 

꽃다발, 선인장, 대나무 등등 플라워 카페답게 그런 거도 다 팔고 종류도 엄청 많았어요!! 카페 간 김에 뭐 하나 사볼까 하고 구경했는데 그냥 구경만 하고 왔네요 ㅎㅎ 콜드 브루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라떼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헤이즐넛 라떼는 사랑이에요 ,, 커피빈에 파는 거 먹고 맛 들렸는데 짱 맛있오!!! >_<

 

 

 

 

냠냠 헤이즐넛라떼가 짱 맛있는 거 같아요! ㅎㅎ헤헤 신림 카페 블로엠 지나가다가 한번 들리기 괜찮은 곳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