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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보고싶어서 저장해뒀던 카페인데
컨싱턴호텔 설악 가는길에 있어서
숙소가기전에 들렸던 곳,
주말인데도 조용하고 한적했어요 :)
주차장도 넓고 카페가 넓어서 붙어있을 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메뉴와 가격입니다
전 카페오면 시그니처 음료 먹는걸 좋아하고
남자친구는 어딜가던 한결같이 아바라인데
이날은 아바라를 먹고 와서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전 오롯이커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평균이더라구요~
속초 스테이오롯이는 포토존도 많고
카페가 넓어서 좋았어요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 찾으시는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여기 밖으로 나가도 룸 많아요!
햇빛 들어오는 점심에 와서 역광이다가
나중에 커피마시고 나올때 보니까 해가 좀 져서
사진 찍기 좋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지금 사진 잘 나온다고 서보라고 하던데
찍은거보니까 아니던데?
구도 왜그래?
야외에도 테이블이 많았어요
조용하고 한적함!
여기는 근데 겨울보다는 봄,여름,가을에 오기 좋을거같더라구요
유명한 포토존에서 사진찍는데
뒤에 아무거도 없으니까 이쁜지도 모르겠고 ㅠㅠ
그랫어용 아쉽다 ..
내 사진은 너무 이상하게 찍어줘서
우리 영민이 사진으로 대체 ..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차에 코트 가지러 갔지만 사진 마음에 안듦 ..
개인소장하는중
오롯이커피!달달하니 맛있어요
역시 시그니처 음료를 먹어야되나봐요
나 코트 가지러 차에 다녀올께 하니까
지꺼도 가지고 오라고 해서 옷 입히고
사진 다시 찍음 ;;
속초 스테이오롯이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 추천드릴게요 (겨울에는 아무거도 없어서 비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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