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경상도집 돼지갈비만 파는 노상 포장마차

 

 

 

 

안녕하세요! 예전에 직장동료가 가르쳐줬던 을지로 경상도집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언니한테 여기 맛있대 라고 추천해줬었는데 언니는 3번인가 다녀왔거든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ㅎㅎ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나 동대문역, 종로5가역 등 어디서든 멀지않게 갈 수 있어요 청계천 헌책방거리랑 가까워요 ㅎㅎ 근데 여기는 따로 찾아가셔야되는 곳이에요 근처에 아무거도 없습니다. 딱 요거만 있어요 ㅎㅎ; 주차장도 근처에 있긴 하던데 별도로 하셔야되요~! 

 

 

 

 

 

 

 

 

 

오른쪽이 노상 포장마차에요!! 이미 만석 ㅠㅠ 6시 안된 시간인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토요일 저녁입니다~ 근데 8시쯤 되니깐 사람이 거의 빠졌어요! 그때쯤 와야 어둡고 분위기 좋아요 ㅎㅎ 언니랑 야외에서 먹으려고 왔는데 자리가 없었거든요 안에 들어가라고 하길래 그럼 기다렸다가 먹는다고 하니깐 사장님이 밖에 테이블 깔아주신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니깐 고기 많이 먹을거냐고 ㅋㅋ;;; 그래야 깔아준다고 그러시던데 2인분 먹고 왔어요 후후 ㅎㅎ 언니가 술 많이 먹을거라고 그랬는데 1병만 먹음 ;; ㅎ

 

 

 

 

 

 

여기가 돼지갈비를 굽는곳이자 계산하는곳이에요!!! 계속 굽고 계심 메뉴 다른거 일절 없고 돼지갈비만 팔아요~ 그리고 처음에 주문을 하고 추가주문할때 1인분 추가 주문은 안되고요 2인분부터 가능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2명이서 가서 고기 많이 드시면 3인분 주문하셔야되요! 다른메뉴는 없어요 !! 돼지갈비 1인분 가격 13,000원입니다~ 전에는 계좌이체나 현금만 가능했는데 이제 카드결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고기 냄새가 장난아님 ㅠㅠ

 

 

 

 

 

 

여기가 실내입니다! 실내에서 먹을거면 안왔죠~ 돼지갈비가 맛있긴한데 그거만 먹으러 오기에는 미식가가 아니기 때문에 ㅎㅎ 그냥 노상 포장마차를 즐기러 왔어요! 물은 셀프고 저기 안에 들어가서 정수기에서 떠와야되용! 물병에 든건 없습니다. 소주는 4,000원이에요

 

 

 

 

 

 

영업시간

11:30 ~ 22:00 

(14:30 ~ 15:30 휴식)

일요일 휴무

 

 

 

 

 

 

기본 반찬입니다!! 돼지갈비랑 진짜 잘어울리는 파김치부터 깍두기, 상추가 나왔어요 그리고 콩나물국은 개인당 주는데 저게 소주안주로 짱이에요!!! 후 .. 리필도 가능해요! :) 그냥 해주십니다 ㅎㅎ 다른 테이블 보니깐 밥도 주문해서 드시던데 그럴만해용 ㅎㅎ 콩나물이 숙취에 좋다던데 술 먹으면서 숙취해소 하고있음 

 

 

 

 

 

 

진짜 밥 말아먹기 딱임 ;; ㅋㅋㅋ 아 파김치 또 생각나네요 ㅠㅠ 파김치 삭은건데 돼지갈비랑 너무 잘어울림 ㅠㅠ 포장도 가능하더라고요!! 

 

 

 

 

 

 

이렇게 테이블 마다 번호표를 주시거든요 나중에 계산할때 번호표 주고 결제하면 되요 ㅎㅎ 아 여기는 진짜 또 가야지 !!! 

 

 

 

 

 

 

미쵸땅 ,, 진짜 맛있움 콩나물국 각자 나오는게 짱 좋아요!! 밥 시키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ㅎㅎ 우리도 밥 먹을껄 ;; 을지로 경상도집 노상 포장마차에서 꼭 드시는걸 추천드려용 실내는 의미가 없음!!! 

 

 

 

 

 

 

숯불 돼지갈비입니다 ㅠㅠ 숯불향이 나요~ 고기도 맛있어요!!! 후아 ,, 포장보다 여기서 먹는게 더 맛잇는듯 분위기가 한 몫하거든요 !! 

 

 

 

 

 

 

아 조만간 또 가야겠어여 ,, 지짜 ; 일요일까지 하면 좋을텐데 역시 맛집은 일요일을 쉰다는게 맞네요 ㅎㅎ

 

 

 

 

 

 

파김치랑 돼지갈비의 조합이란 ,, 사랑입니댜 ,, 여기는 진짜 추천해주고싶어요! 커플들이나 친구들끼리 가기 좋음!!!!

 

 

 

 

 

을지로 경상도집 넘 맛이썽 >_< 사람들이 찾는데는 이유가 있어요!!!